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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에어맘 분유포트를 선택한 이유
여러 분유포트 중 에어맘이 유일하게 10분마다 UV살균을 해주기 때문이다.
분유포트는 물을 100도씨까지 끓이고 원하는 분유온도에 맞춰 온도를 유지해주는데 미지근한 온도로 계속 유지하다보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.
에어맘은 10분마다 UV살균을 해줘서 유해균을 99.9% 제거해준다고 해서 구입했다.
2. 분유포트 꼭 필요한가?
무조건 필수라고 말하고 싶다. 많은 육아용품들중 사용빈도가 압도적으로 1위다. 이거 없었으면 분유 물 끓이고 식히고 온도맞추고 용량까지 맞춰서 분유를 타야하는데 정말 힘들다. 분유 용량도 1ml단위로 맞출 수 있고, 분유탈때 버튼만 누르면 끝이다. 하루 8-9번 분유타는데 정말 이모님 한명 몫을 한다.
+ 분유쉐이커도 추천!
분유포트에서 물 따르고 쉐이커에 넣어주면 분유완성이다. 거품도 안생기게 섞어주니 배앓이 방지에도 좋다.
3. 에어맘 분유포트 물 새는 이유
분유포트를 쓰다보니 물이 한방울씩 새는것을 발견했다. 위의 움짤은 1.5배속인데 6-7초에 한방울씩 물이 떨어졌다. 불량같아서 일단 조금 쓰다가 AS받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분유 몇번 타니까 물이 안새는걸 보고 이게 수압때문인거 같았다. 아래 사진을 보면 물나오는 출수구가 1.3L 정도되는데 이 이상 물을 담으면 물이 조금씩 새더라.
4. 해결방법
나는 물을 1.5L정도만 담고, 만약 너무 샌다 싶으면 아래사진처럼 처음 배송왔을때 출수구에 꽂아져있던 실리콘을 꽂아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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