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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능

대추의 효능 :: 대추의 성분ㅣ약리작용ㅣ금기사항ㅣ대추차효능

by 약블 2024. 1. 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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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
오늘은 대추에 관한 내용의 글을 써려고 합니다.

저는 카페를 가면 커피대신 가끔 대추차를 마실만큼 대추를 참 좋아하는데요!

이 대추차는 어디에 좋을까요~?

 

 

 

 

대추의효능

대추는 말려서도 먹고 차로도 먹고 삼계탕 등 요리에도 많이 쓰이죠~? 왜 이렇게 대추가 자주 쓰이는지 대추의 기원부터 금기사항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 

 

대추의 기원

대추나무 Zizyphus jujuba Miller var. inermis Rehder 또는 보은대추나무 Z. jujiba Miller var. hoonensis T. B. Lee (갈매나무과 Rhamnaceae)의 잘 익은 열매이다. 중국에서는 묏대추나무 Z. jujuba Miller의 열매를, 일본에서는 Z. jujitba Miller var. inermis Rehder의 열매를 사용한다.

 

 

 

대추의 성상

타원형 또는 구형이고, 길이 2~ 3 cm, 지름 1~ 2cm이다. 바깥면은 적갈색 ~ 어두운 붉은색으로 쭈글쭈글하며 잔주름이 있고 광택이 있다. 양 끝은 약간 오목하게 들어갔으며 한 쪽 끝에는 암술대, 다른 쪽 끝에는 열매꼭지 자국이 있다. 열매껍질은 얇고 가죽과 같이 질기며 중과피는 두껍고 어두운 회갈색이며 갯솜같이 부드럽고 점착성이 있다. 내과피는 단단한 방추형으로 한 쪽 끝은 뾰족하 며 그 속은 두 칸으로 나뉘어져 있고 납작한 난원형의 씨가 들어 있으며 질은 단단하다. 특유한 냄새가 약간 있고 맛은 달다.

 

 

 

대추의 성분

Pentacyclic triterpenoid : oleanolic acid, maslinic acd, betulonic acid, betulinic acid, alphitolic acid
Dammarane triterpenoid : zizyphus saponin I ~ III, jujuboside B
Benzylalcohol glycoside : zizybeoside I, II  등
Vomifoliol glycoside : vomifoliol, roseoside, zizyvoside I, II 등
기타 : 6,8-di-C-glucosyl-2-(RS)-raringenin, oleamide

 

 

 

대추의 효능 / 약리작용

(1) 진정작용

• 50% EtOH 추출물은 동물시험에서 스트레스성 위궤양을 예방한다.
• oleamide는 endocannabinoid system (eCBs)의 cannabinoid receptor 1 (CBIR) 발현을 촉진시켜 불 안정한 수면을 유도한 동물모델의 수면을 유도한다 (rat).

 

(2) 항알러지작용

• 물추출물(p.o.)과 EtOH 추출물(i.p.)은 피부과민성 항체의 생산을 억제한다. EIOH 추출물의 활성 성분으로는 EtOH로 온침하는 과정에서 2차적으로 생성되는 ethyl-a-D-fructofuranoside가 있다.

 

(3) 뇌신경세포기능강화작용

• oleamide는 scopolamine으로 저하시킨 마우스의 인지능력 (passive avoidance test, Y-maze test)을 향상시킨다.

 

(4) 혈압강하작용 

• oleamide는 COX pathway를 억제하여 혈압을 강하시킨다(rat).

 

(5)기타

• 수가용성 탄수화물이 위장관 전이시간 및 암모니아 발생 등을 줄이면서 분변의 수분함량을 증가 시키는 작용을 나타낸다(hamster).

 

 

 

대추 금기사항 / 부작용

치과질환이 있는경우에는 대추가 금기사항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. 치과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대추 섭취에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 

 

참고문헌 

1) Nidia M. Reyes Prieto et al. (2012) Pharmacology, Biochemistry and Behavior 103: 308-312
2) Heo HJ et al. (2003) Biosci. Biotechnol. Biochem. 67: 1284-1291
3) Jamie J. Hopps et al. (2012) Eur. J. Pharmacol. 684: 102-107
4) Huang YL et al. (2008) J. Agric. Food Chem. 56: 1734-173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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